어시장 썸네일형 리스트형 당진/삽교호/어시장/-해운천-신평호회수산/광어회/잘해주는집 일상 : 먹방아닌 먹방같은 이삿날 : 삽교호 어시장 언니네 이사 도와주러 간 날 언니가 도와주러 온 거 고맙다고 늦은 점심으로 마라탕과 카페에서 음료를 사주어서 먹고 이삿집으로 갔다. 집 청소를 하고 짐 옮기고 이것저것 하다보니 벌써 저녁 9시가 넘은 시간, 마무리하고 회 먹으러 가자고 해서 삽교호 어시장에 왔다. 일층에서 회를 떠서 이층으로 올라가 먹을 수 있는 곳인데 마감시간이여서 거의 문닫고 정리하는 분위기.. 여기서 먹는건 무리여서 포장해서 집에서 먹기로 했다~! 어시장 들어가는 입구 우리는 어디가 좋아보이는지 둘러 볼 것도 없이 아직 장사하고 계시는 곳으로ㄱㄱ (선택권이 없었다..ㅋ) 다들 점심을 늦게 먹어 배부르다고 해서 자연산 광어 2kg로 결정! 회뜨시는동안 멍~하니 구경하고 있었는데 갑자..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