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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탕

'훠궈디료'로 야매 마라탕 해먹기! (feat.삼계탕육수) ▼훠궈디료로 훠궈 만들기 링크▼ http://gyeonggyeong.tistory.com/36 '훠궈디료'로 마라탕에 도전! 저번에 먹은 훠궈는 소스양을 조절 못해서 좀 짜게 먹었는데.. 이번에는 양조절에 성공! 육수는 복날에 먹고 남은 삼계탕 육수를 사용 함 닭만 건져먹고 국물은 얼려놨었는데 닭육수가 신의 한수였다! 육수가 없으면 치킨스톡이나 마트에서 시판되는 오뚜기 사골국물 등을 이용하면 될 것 같음 재료 : 넣어 먹고 싶은 채소들 손질, 재료 준비 마라탕 국물 : ① 육수가 끓으면 '훠궈디료'를 조금씩 입맛에 맞게 넣는다. ② 싱거우면 간하고 기호에 맞게 고춧가루를 넣는다. (나는 '훠궈디료'로 향과 맛만 맞추고 간은 국간장과 소금으로 함. *2인 기준으로 대략 : 육수 1000ml, 훠궈디료 듬뿍.. 더보기
시흥시 정왕동 정왕본점 "쿵푸마라탕" 셀프바에서 원하는 재료 담고 > 무게를 잰 후 > 계산 > 테이블에 앉기! 100g 당 1,500원 나는 798g 양에 11,970원이 나옴 내가 배고파서 너무 욕심을 냈는지.. 먹고 배불러서 위 찢어지는줄..ㅋㅋㅋ 평소에 식사량이 보통정도이면 700g정도가 적당할 것 같음 내가 시킨 중간맛 마라탕! 중간맛인데도 매콤하고 마라탕답게 입안을 마비시키는 얼얼한 맛이 최고! 마라탕은 두번째 경험해보는건데 첫번째 갔던데보단 여기가 더 맛있었음 쿵푸마라탕 본점이라는데 본점답게 배부른데도 엄청 맛있게 먹었음! 골목에 있어서 찾기 힘들었는데 고생하면서도 찾아갈만 한 곳 (맛집은 항상 찾기 힘든 곳에 있는것 같음..ㅋ) 포스팅하면서 사진을 보니 또 먹고싶다...중독되는 맛ㅠㅠ 마라탕은 향신료 냄새때문에 호불호는 많이 .. 더보기
서산 동부전통시장 중국현지요리 "만나네마라탕" (중국어 모르지만 멋있어보여서 찍음^^;..ㅎ) 태어나서 처음 먹어 본 마라탕 첨에 어떻게 먹는지 몰라서 어리둥절했지만 스댕그릇에 먹고싶은 재료들 집게로 담고 직원에게 전달, 무게로 가격측정 후 매운단계 선택하고 자리에 앉으면 끝! 나는 평소에 매운것을 좋아해서 3단계 가족들은 1~2단계 선택함 쫌 기다리고 마라탕을 받았는데 한번에 여러 주문이 들어가서 그런가.. 선택한 재료와 맵기 단계가 뒤죽박죽으로 나옴... (3단계마라탕이라고 해서 받았는데 다른 재료가 들어있고 2단계에 내가 선택한 재료들이 들어가있고 이런식..ㅋ) 그래서 대충 건더기 건져 바꿔서 먹었음! 3단계 맛은 똠양꿍+쌀국수+신라면 섞인 맛이 났는데 매운정도는 핵불닭볶음면정도! 엄청 이국적인데 뭔가 익숙한 맛임 1단계 국물 마셔보니 구수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