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훠궈디료로 훠궈 만들기 링크▼
http://gyeonggyeong.tistory.com/36
'훠궈디료'로 마라탕에 도전!
저번에 먹은 훠궈는 소스양을 조절 못해서 좀 짜게 먹었는데..
이번에는 양조절에 성공!
육수는 복날에 먹고 남은 삼계탕 육수를 사용 함
닭만 건져먹고 국물은 얼려놨었는데 닭육수가 신의 한수였다!
육수가 없으면 치킨스톡이나 마트에서 시판되는 오뚜기 사골국물 등을 이용하면 될 것 같음
재료 : 넣어 먹고 싶은 채소들 손질, 재료 준비
마라탕 국물 : ① 육수가 끓으면 '훠궈디료'를 조금씩 입맛에 맞게 넣는다.
② 싱거우면 간하고 기호에 맞게 고춧가루를 넣는다.
(나는 '훠궈디료'로 향과 맛만 맞추고 간은 국간장과 소금으로 함.
*2인 기준으로 대략 : 육수 1000ml, 훠궈디료 듬뿍 4큰술, 국간장 1큰술, 소금 1/2큰술 정도 넘음)
만든 방법 : ① 끓는 물에 재료는 익히고 채소는 살짝 데쳐 건져내 물을 뺀 후 완성 그릇에 담는다.
② 만들어 놓은 마라탕 국물을 붓는다.
귀찮아서 준비과정은 생략.. 완성샷만!
서산 만나네마라탕에서 매운맛으로 먹었던 마라탕과 맛이 얼추 비슷했음
홈플러스에서 1,900원 주고 산 훠궈디료로
엄청 잘 해먹음^-^!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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